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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공부 !

코로나걸린아이 열,후두염 증상-이 정도는 미리 알아두기!

 

코로나라는게 정말 먼 이야기는 아닌것 같다.

예전에는 몇십명이 발생되도 아이고 그랬는데 이제는 하루에 만여명은 거뜬하니..

우선은 면역력이 가장 약한 아이를 위해서 미리 알아두기로 했다.

 

 


코로나 환자 많다.

 

내 아이만 걸리는것이아니고 코로나 환자는 많다.

특히나 잡히지 않는 열때문에 고민들이 많다고 한다.

고열이나서 119불러서 응급실가도 입원이 되지않는다고한다.

열이나면 소아과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의료진과 상의하는것이 가장좋지만 의료진이 우리아이만 보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로인해 열이 난다면

열감기로 인해 열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오미크론이 그전의 코로나보다 증상이 약한경우가 많다지만 그럼에도 열이 심하게 나는 아이들도 있다.

앞서말한데로 해열제로도 되지않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다른이상증상이 없을경우에는 열감기로인해 열나는것과 차이는 없다고 한다.

코로나에 걸려 열이나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하는데.. 걱정이 안될수는 없다....

'열'이라는것 자체는 우리 몸이 병을 이기기 쉽게 하기 위해서 열이나는 거라고한다.

고열이라도 열자차에는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보면된다.

다만 열성경련이 있을수 있고 아이가 힘들어할수 있기때문에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바이러스로 인한 열은 39도~40도까지도 열나는경우가 드물지 않다고 한다.

고열이라고해서 증상이 더 심하다거나 위험한것은 아니다.

다행히 코로나 증상에는 고열은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현재 아이의 열로인해 걱정된다면 소아과의사와 상의하는것이 좋다.

 

 

열이나면 시원하게 해주고 옷을 가볍게 탈수가 오지않게 물을 많이 먹이고 한가지 해열제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정해진 용량 용법은 반드시 지켜야하고 특별한 이상증상이 없다면 열이나도 응급실에 갈 필요는 없다.

만약 해열제를 최대 허용용량을 사용하도 열이난다면 다음 해열제를 사용할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해열제라는것은 열을 1~1.5도정도 떨어뜨려주는 약일뿐 정상체온으로 만들어주는 약은 아니다.

 

해열제 사용은 주의해야한다.

안전한 약이라고는 하지만 '약'이기때문에 가능하면 진료받고 사용하는 것이좋고 정량 사용을 한다면 안전하다.

'정량'을 초과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열은 병이아니고 증상이기때문에 해열제 과량 사용은 위험할 수있다.

해열제를 많이쓴다면 신장에 무리가 갈수있고 저체온증이 올수있다.

 

아이가 너무 신생아라면?

 

12주 미만 아기 해열제는 코로나 진단일 경우에는 사용해야한다.

다만 타이레놀 계통을 사용해야하며 임의로 사용은 하지 말아야 한다.

 

열로인한 위험증상은 

아이가 기침이 심하거나 숨쉬기 힘들어한다.

탈수증상이 보이고 소변을 안보거나 입술과 손톱이 파랗게 되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해한다. 깨워도 잘 깨지 않고 자려고 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는

바로 119나 소아과에 연락해야한다.

열이나거나 고열이 심하다고 해서 괜찮다라는 말은 아니나 위에 위험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대처해야한다.

아이의 증상을 내가 보고 확인하기 힘들다면 소아과나 119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후두염이 잘 걸릴수 있다고한다.

기침이 심한데 기침소리가 이상해서 불안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후두염은 바이러스로 발생이되고 오미크론 감염시에 더 많이 발생한다.

후두염의 증상으로는 '컹컹'소리로 기침을하고 숨소리도 그르렁거리고 목이쉰다.

간혹 숨쉬기 힘들어 할 경우도 있다. 

물론 콧물 가래 열 같은 감기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렇다고해서 종합감기약을 함부로 먹이면 안된다.

낮보다는 밤에 심해지는것이 3~4일정도 반복될 수있다.

 

 

아이가 후두염에 걸리면 밤에 보초서서 잘 지켜봐야한다.

물을 많이 먹이고 숨쉬기 힘들어하면 앉혀두는것도 좋다.

습기찬 공기를 마시고 살짝 찬바람을 쐬는것이좋다.

목욕탕에 따뜻한물을 틀어 습기를 차게한다음 물에들어가지않고 화장실에서 15~20분정도 있을경우

좀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아닐경우 찬 김이 나오는 초음파가습기라도 사용해야한다.

부모가 당황한다면 아이가 겁을먹어 증상이 더 심해질수 있다고한다...

당황하지 않을까...싶다ㅜㅜ너무 걱정이되서....

코로나로 인해 후두염에 걸린다면 증상에따른 치료를 해주기때문에 진료를 받고 간혹 숨이 찰 경우 

호흡기의 부종을 가라 앉혀주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코로나로인해 후두염이 걸림아이의 위험한 증상은

아이가 숨쉬기 많이 힘들어하거나 손톱밑이나 입술이 파랗게 되는 경우 숨쉴때 휘파람소리가 날때

아이가 침을 삼키지 못할때 아이가 너무 힘들어할때는 꼭 병원에가거나 119에 연락해야한다.

병원에 가게되면 산소를 사용하거나 기도의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먹이거나 호흡기로 투여하거나 

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고 탈수가 심할경우 수액을 맞추기도 한다. 응급일 경우 에피네프린이란 약을 투여하기도 한다. 

치료후에는 대부분 호전이 되지만 심할경우에는 입원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에는 코로나에 걸려도 재택치료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응급상황들은 꼭 알아둬야 한다.

 


 

 

https://youtu.be/S4MbB6iT0qw

 

https://youtu.be/EqDa-yn1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