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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호야이야기

할미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

 

할머니 환갑파티하러 내려와서 거의 한달째 할미집에서 놀고있어요!

매일 엄마랑 단 둘이 놀다가 할비 할미랑 같이 노니까 아가 표정이 밝아졌어요 :)

 

 

요즘에는 코로나가 워낙심해져서 마트나 백화점등 실내로 들어갈때는 마스크를 꼭 쓰고 들어갑니다!

답답해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얌전히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요 !

난생처음 떡뻥도 먹고 여기저기 묻혀가며 일어서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앉아있는것도 잘 못하는데 벌써부터 일어서려는 우리아가... 성격이 너무 급한거 아닌가유?

엄마친구한테 걸음마 보조기까지 선물을 받아버렸어요......

돌때는 뛰어다닐거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할미가 공부시켜요... 자기싫어서 땡깡부렸더니 공부시켜요.... 졸린데... 할미 왜그래요.....

그냥 잘게요.............. 

보행기타고 노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일어선거같은 기분이 들거등요 ㅎㅎㅎ

마구 뛰어다닐수 있어요!!

할미생신케쿠는 내꺼 

이제는 식당가서도 얌전히 앉아있을수 있어요!!! 

좀 지루하면 칭얼 대기는 하지만 엄마랑 할미가 돌아가면서 놀아줘요 !!

할미집에 있는거 너무 좋아요:) 

 

할미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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